#광장 — Public Fediverse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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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context, the setting and storyworld of Last Samurai Standing are nothing like the Korean series Mercy for None, but the violence is roughly of the same quantity and intensity.
The combat scenes are also, similarly, extremely well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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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 진보당 단일화 비판
>진보당이 사실 그런 선택을 할 줄 알았다. 이미 그 전부터 원탁회의를 구성하면서 물밑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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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의 이런 관행이 한두해 반복되던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번이 더욱 불쾌한 것은 진보당이 본인의 소속 당원만 민주당에 가져다 바친게 아니라 광장 조차 자기 것으로 포장하여 바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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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서 이렇게 다양한 의제가 폭발적으로 튀어나왔는데, 어떻게 그것을 다 민주당으로 귀결시켜서 소멸시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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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왜 진보를 소멸시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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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촛불행동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이 광장을 장악하고, 타인의 의제를 무시하는 것을 지난 내란시국 이후 계속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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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있어서 성소수자도, 여성도, 장애도, 노동도 주 의제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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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 사람들에 손을 들어주는 것이 어떨게 진보정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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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거수기다.
https://x.com/guillotine32962/status/1920761849621975457 -
>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다’라고 말하려면, 이승만, 박정희 묘역을 찾아 참배하는 것보다 지금의 ‘진짜 대한민국’을 직시하고, 여전히 이어지는 광장을 먼저 찾아주길 바란다. (뉴스민,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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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유감에 대한 유감
===============글쓴이가 광장을 다시 보게 된 계기는 광장 기수와 퀴어의 ’반 민주당’ 정서이다. 글쓴이는 광장이, 퀴어가, 진보 시민이 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비판적인지 알아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설득조차 하지 않았다. 기수 동지들을 그저 말 안통하는 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은 광장 시민이 아니라 글쓴이와 이에 동조하는 사람들이다.
광장의 민주주의를, 광장이라는 공론장을 부정한 것은 누구인가? 정당과 특정 개인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는 것이 ‘민주주의‘인가? 그런 것은 윤석열 내란 일당과 함께 떠나보내자고 하지 않았었나?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내란 세력을 몰아내더라도 ‘사회대개혁’으로 가는 길이 멀고 험난하겠다는 각오는 이미 한 바 있다. 그래도 이렇게 빠르게, 대놓고 할 줄은 몰랐다.
개혁 대상에는 내란 세력만 포함되지 않는다. 당연히 우리 모두가 포함되어 있다. 특정 정당, 특정 개인은 면책받을 수 있는 게 아니다. 그걸 거부하면 결국 개혁 대상이 되는 건 당신들일 것이다.
당신들이, 민주당이, 이재명이 그렇게까지 되지는 않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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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에서 동고동락을 함께한 우리를 성적 지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평소 지지하는 정당이 아니라는 이유로, 성별이 나이가 다르다는 이유로 갈라놓으려 하고 있다"
> "윤석열 탄핵만큼 고공 농성중인 노동자가, 차별받는 성소수자가, 전화번호를 가르쳐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살해당한 여성이 소중하다"
> "우리를 갈라놓지 말라. 우리를 구분하지 말라. 우리는 이미 우리가 되었다" (참세상) -
> 대의와 개인적인 일을 구분하며 일상 속 부정의에 무심하다면 어떠한 근본적인 변화도 있을 수 없다. 우리가 동의했던 생각은 얼굴을 바꿔 다른 약자를 억압하기 시작하므로. 어제의 피해자가 오늘의 가해자가 되고, 오늘의 혁명가가 내일의 독재자가 되는 모습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학살 지역에서 목도하고 있지 않나. 우리는 윤석열 퇴진을 위해 소리치면서 동시에 누가 대통령이 돼도 우리의 삶을 흔들 수 없는 때까지 나아갈 것이다. (하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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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의와 개인적인 일을 구분하며 일상 속 부정의에 무심하다면 어떠한 근본적인 변화도 있을 수 없다. 우리가 동의했던 생각은 얼굴을 바꿔 다른 약자를 억압하기 시작하므로. 어제의 피해자가 오늘의 가해자가 되고, 오늘의 혁명가가 내일의 독재자가 되는 모습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학살 지역에서 목도하고 있지 않나. 우리는 윤석열 퇴진을 위해 소리치면서 동시에 누가 대통령이 돼도 우리의 삶을 흔들 수 없는 때까지 나아갈 것이다. (하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