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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Public Fediverse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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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회주의자〉에 올라온 〈진보세력 일부가 계속 극우득세론을 주장하는 이유〉를 읽었다.

    socialist.kr/the-argument-that

    주장 일부--진보운동·정당의 우경화, 투쟁동력 상실 등은 동의하지만, 결정적으로 글의 핵심 주제--“한국 수구세력은 궤멸하고 있다”에는 동의하기가 힘들다.

    세계적인 극우화의 움직임은 분명하고, 한국도 그 흐름에 편승하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12·3 쿠데타는 그 흐름만 보고서 윤석열 무리가 '오판'한 결과이고 덕분에 한국만 조금 '어긋'난 상황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잘못된 주장'이라며 글쓴이가 인용한 다른 단체·정당의 주장들에서 나는 잘못된 것을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공감하는 쪽이다.

    결국에는 이번 지방선거 결과가 나와봐야 누구 말이 맞는지 결론--물론 거시적 역사 관점에서는 중간평가 정도에 불과하겠지만--이 나겠지만, **'국민의힘'이라는 한 정당의 몰락이 과연 '한국 수구세력의 궤멸'이라고 볼 수 있을까?**

    '어디'에서 '무엇'을 보고 있느냐에 따라 주장이 극명하게 갈리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답답하다. 뭣보다 내가 이런 쪽으로 공부가 아직 부족해서 대놓고 반박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마스토돈에 쓰는 거지만...

    어쩌면 글쓴이가 보기에 내가 '우경화'된 걸 수도 있겠다. 하기사 나도 어디가면 '나는 진보가 아니라 어째 중도같은데' 하는 사람이니까 틀린 지적은 아니겠지만.

    #사회주의자 #극우 #수구 #한국 #정치 #2026지방선거

  2. > 보수 개신교 반동성애 운동은 광장의 극우들과 조우하고 연대하면서 성장했지만 그 파장은 극우를 넘어 확장되고 있다. 차별금지법에 대한 반대 혹은 '유보'는 주류 제도정치의 장에서도 이제 보수와 진보를 가로질러 통용되는 정치적 합의이자 약속으로 나타난다. 광장의 연대를 통해 이루어진 정권 교체 이후에도 성소수자들의 시민권을 부정하는 입장을 공공연히 표출한 정치인이 국무총리 후보로, 성소수자 전환 치료의 가능성을 암시하는 문제를 자신이 강의한 대학 교과목 시험 문제로 제출한 경력이 있는 정치인이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로 승인되었다.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태도를 기준으로 본다면 한국사회와 정치는 모두 전반적인 우경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극우적 태도 또한 거리와 광장을 넘어 주류 제도정치의 면면에 스며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질문될 수 있는 지점이다.**

    ※ 강조 표시(**)는 옮긴이(@yeokbo)의 주석임.

    출처: 김보명. "한국 극우의 젠더(반대) 정치학 : 보수 개신교 반동성애 운동을 중심으로." 문화과학, 2025.

    dbpia.co.kr/journal/articleDet

    #차별금지법 #극우 #개신교 #정치 #혐오 #이재명정부

  3. CW: 진보당 단일화 비판

    >진보당이 사실 그런 선택을 할 줄 알았다. 이미 그 전부터 원탁회의를 구성하면서 물밑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
    >진보당의 이런 관행이 한두해 반복되던 것도 아니다. 그러나 이번이 더욱 불쾌한 것은 진보당이 본인의 소속 당원만 민주당에 가져다 바친게 아니라 광장 조차 자기 것으로 포장하여 바친 것이다.
    >
    >광장에서 이렇게 다양한 의제가 폭발적으로 튀어나왔는데, 어떻게 그것을 다 민주당으로 귀결시켜서 소멸시키는가.
    >
    >진보당은 왜 진보를 소멸시키는가.
    >
    >우리는 촛불행동이라는 이름으로 모인 사람들이 광장을 장악하고, 타인의 의제를 무시하는 것을 지난 내란시국 이후 계속 지켜봤다.
    >
    >그들에게 있어서 성소수자도, 여성도, 장애도, 노동도 주 의제는 아니었다.
    >
    >대체 이 사람들에 손을 들어주는 것이 어떨게 진보정당인가.
    >
    >그건 거수기다.
    x.com/guillotine32962/status/1

    #정치 #진보당 #김재연 #이재명 #광장 #거수기

  4. CW: 극우가 됐다, 저쪽이 싫어서 (주간경향) 일부 인용.

    > 현재 이들이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느끼는 감정은 단순한 반대를 넘어 혐오와 공포가 결합한 무언가였다. 인터뷰에 응한 2030 남성들은 저마다 “내가 광화문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들을 대표한다고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반페미니즘 정서 등 상당한 동질성을 보였다.

    > 인물을 중심으로 한 선악 구도의 진영 정치에서는 상대를 악마화하는 이들이 나타나게 된다. 이들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증오의 이유를 끝도 없이 댈 수 있다. 인지의 영역에서 이뤄지는 비판도 있지만, 감정이나 가짜뉴스, 막연한 두려움에 기댄 비판이 많다. 이들은 계엄과 그 이후 혼란상에 대한 공포보다 이재명 대표의 집권에 대한 공포를 더 크게 느낀다. 이들이 진영 대결이라는 틀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는 방증이다. 더 큰 문제는 진영 간 싸움이 선악 구도로 전개된다는 점이다. (주간경향)

    khan.co.kr/article/20250301090

    #극우 #인터뷰 #파쇼 #123쿠데타 #윤석열 #123윤석열내란사건 #혐오 #공포 #안티페미니즘 #정치

  5. > 자녀가 학교폭력을 저질러 최근 소년법정으로 넘겨진 이영경 성남시의원이 자신의 사퇴 등을 요구해 온 시민 10여 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

    v.daum.net/v/20250218195701412

    * 국민의힘 소속이었으나 이 사건이 공론화되어 작년 10월 탈당, 현재 무소속
    * 이 의원 자녀는 학폭 가해 무리의 주도자로 알려짐

    #이영경 #학교폭력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정치

  6. >결국, 머스크와 DOGE 패거리가 벌인 "정부 공격" 연극은 정부 효율성을 높이고 부패를 척결하는 것과는 거의 관련이 없어 보인다. 오히려 머스크가 개인적으로 이득을 보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예를 들면, 수억 명의 납세 및 은행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과, 자신의 사업을 조사하던 감찰 총감들을 해고하는 일 등이 그렇다.
    정부에 의해 직접 고용되지 않거나 정부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않는 우리 대부분은 이번 사태를 통해 더 효율적인 정부를 얻게 될 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적어도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은 DOGE와의 작업 덕분에 상당히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에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른다.
    newscham.net/articles/112065
    #doge #미국 #정치 #일론머스크

  7. >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여성을 동원의 대상으로 보고, 동지로 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 현재 광장에 나온 여성 청년의 투쟁과 희생에 감사하고 안타깝게 생각하겠지만 그렇다고 이들을 자신과 대등한 정치적 파트너로 삼거나 정치인으로 키울 생각은 없다. 여성 청년에 관심이 없었는데 어떻게 정책이 나올 수 있겠는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치러진 조기 대선 때도 그랬듯이 이번에도 투쟁의 과실의 대부분은 중년 남성이 독점할 것이다. 일부 여성 청년이 상징적으로 등용될 수는 있겠지만 자신들의 말을 거부한다면, 즉시 내칠 것이다.”
    (프레시안)

    pressian.com/pages/articles/20

    #정치 #인터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페미니즘 #여성정치

  8. 윤석열 쿠데타 일당 중에 '신원식 전 국방장관이 그나마 가장 멀쩡한 축에 속했다'는 대목에서 여러 가지 복잡한 감정이 든다. 정황상 '계엄에 반대해서 짤렸다'고 볼 수 있는 듯. (SBS)

    youtube.com/watch?v=rS3jzf_uzY

    #정치 #123쿠데타 #윤석열 #신원식 #내란

  9. >이런 사건이 ‘저질러진’ 이상 이제 우리의 모든 민주주의 제도는 이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재설계되어야 한다. 윤석열은 너무나 기괴한 인간형이어서 또 다른 ‘윤석열’들이 나오기는 힘들다는 가정은 성립할 수 없다. 윤석열이 감히 ‘국민’과 동일시한 극우 유튜브 방송은 낡은 시대의 유산이 아니라 최첨단 현상이다. 초집중적 대통령제를 그대로 놔둔다면 이 제도가 이런 미지의 흐름들과 만나 민주공화국의 골간을 흔들 가능성이 계속 늘어나기만 할 것이다.
    내란의 뿌리를 뽑으려면 [장석준의 그래도 진보정치]

    hani.co.kr/arti/opinion/column
    #정치 #내란 #3공화국

  10. [속보]국민의힘, '내란일반특검·김건희특검' 부결 당론 (뉴시스, 14:24, 본문 내용 없음)

    n.news.naver.com/mnews/article

    #정치 #국민의힘 #속보

  11. 계엄으로 반란 획책한 놈이 꾸물거리다가 뱉은 말이 고작
    #윤석열 #계엄령 #정치 #내란

  12. > 정책만 놓고 본다면 민주당이 승리해야 하는 선거였다. 그렇지만 유권자들은 정책만 보고 투표하지 않았다. (국승민 교수, 시사IN)

    sisain.co.kr/news/articleView.

    #정체성 #미국대선 #정치 #민주주의 #시사인

  13. >한달 68만원 성과급을 위해 뇌병변 장애를 갖고 이동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여수에서 동료상담 업무를 다니며 열심히 일했던 25살 설요한 노동자가 있다. 68만원의 명목은 월급도 아니고 성과급이었다. 정부는 당시 뇌병변 장애인에게 월급도 안주고 성과급만 주었다. 심지어는 '선불제' 성과급이어서(쓰면서도 이게 말이 되나 싶기는 한데), 일감을 채우지 못하면 정부가 돈을 회수해간다고 엄포까지 했던 바 있다. 민간 일자리도 아니고 공공 일자리에서 벌어진 일이다.
    >
    >그는 결국 성과를 채우지 못해 주변 지인들에게 '미안하다'고 유서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facebook.com/share/18MdGNsHFw/
    #노동 #정치 #장애 #성과급

  14. >저속노화식단이 무슨 문제냐. 그게 사람들 사이에서 '윤리와 도덕'이 되어 '규범'으로 승화해 정상/비정상 범주를 만들고 무례한 추임새를 야기하니 문제지. 예를 들어, 누가 췌장암 걸렸다고 하면 '걱정, 위로, 격려'을 먼저 해야 하는데 "평소 탄수화물 많이 먹더라"는 따위의 반응을 드러내는 것.
    >누가 80 넘은 부모가 치매에 걸려, 힘들어한다고 하면 역시나 '위로'하고 그 다음 '사회적 안전망' 이야기를 하든가 해야 하는데 "젊었을 때부터 관리하지 않은 결과"라고 분석하면서 "나는 그래서 콜라 안 마셔" 따위의 이야기를 감추지 않는 것.
    >그리고 이 모든 문제에 '계급'을 투입하면 아주 선명하게 '비례해서' 결과가 나눠진다는 것이 슬픈 거고.
    >누가 신장결석 생겼다고 하면 "어이고, 그거 정말 아픈데"가 당연한 반응이어야 하는데, "평소 짜게 먹었냐?" 이딴 추임새를 하고 있다면 그건 '건강 강박'이 야기한 괴기한 개인들의 모습인 거지.
    x.com/och7896/status/185141821
    #저속노화 #건강 #정치 #계급 #윤리 #정상
    #자기계발 도 비슷한 경향으로 보여서 자꾸...

  15. >좌우 모두 여혐하니까 여성에게는 정치성향이 중요하지 않다는 트윗과 정작 딥페이크 법안 발의에 이름을 올려놓지는 않고서 법안을 관철시키겠다는 의원의(참고로 우리 지역구임 ^^;;) 문자를 공개한 트윗과 국힘 여성 의원 한 명을 올려쳐주면서 4선까지 하길 바란다는 트윗까지. 징후적인 장면들.
    >정치에 늘 고관여할 필요는 없지만 정치에 정말로 관심 안 가지고 '좌우 다 여혐하니까 신경 안 쓴다'는 식으로 나오는 사람들은 대체로 극우행 열차를 타는 경향이 있다.
    >이게 우연은 아님. 저번에 자기계발 플로우가 왜 나쁘냐고 궁금해하는 걸 언뜻 본 것 같은데 극우정치가 제일 좋아하는게 각자도생의 논리니까. 주식이랑 코인해서 한탕 땡긴 다음에 소위 '탈조'하면 그만인 사람들한테 공동체가 어딨고 연대정신이 어딨냐.
    #딥페이크 #우파 #정치 #각자도생 #자기계발
    x.com/coolboy955/status/183925

  16. >예컨대, 유니버설 디자인으로는 몸의 피로나 만성 통증을 해결할 수 없으며, 제도적 장애의 틀을 넘어선 폭넓은 연대가 필요하다. 활동보조 서비스가 24시간 지원된다고 한들 자신을 통합적인 인격체로 이해해 줄 친구/동료가 없으면 외로움과 고립은 곪아갈 뿐이다. 훌륭한 보조 공학기기나 치료제가 개발되어도 값이 비싸다면 그것을 누릴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의 부유한 장애인일 뿐이다.
    페미니스트, 퀴어, 불구, 그리고 좌파

    platformc.kr/2024/07/feminist-
    #정치 #장애 #계급 #통증

  17. >그런 적층된 디스토피아적 경험은 적층될수록 비보편적이기 때문에 공감이 아닌 역지사지와 경청으로만 이해할 수 있는 문제들은 민주주의에서 불리할 수밖에 없으며
    >자유민주자본주의가 빨강보라녹색의 분열을 획책한다고 생각합니다. x.com/fedez151/status/18319106
    #정치 #교차성 #각자도생

  18. >팔레스타인인들을 죽이고있는 무기에는 프랑스제가 많다. 10년간 이스라엘에 3천억 원 상당의 폭탄, 로켓, 미사일을 판매한 프랑스. 그리고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유럽. 5만 명의 피의 강 위에서 올림픽이 열린다. 그 누구의 보이콧도 없이. 유럽의 진보성을 상연하며 열린다. 슬프고 역겨운 일이다.
    x.com/_19171025/status/1817013
    #프랑스 #정치 #팔레스타인 #무기 #파리올림픽 #올림픽

  19. twitter.com/fedez151/status/17 #민주주의 #참정권 #정치 #인권 1인 1표제라고 해도 청소년은 표가 없고 표가 있는 성인도 #트랜스젠더#패싱 문제로 투표를 못하는 경우도 많고 #장애인 투표 문제는 매번 제기되는 데다가 거대양당 이외에는 표 반영이 어렵고 선거비용과 기탁금, #정치후원금 #소득공제 로 나타나는 재산, 직업에 따른 참정권 차별까지 들어가면... 투표로 인권 획득하라는게 단두대 올라갈 소리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