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자 — Public Fediverse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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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의 평등성을 부정당한 이들이 일상의 공적 영역에서 목소리를 내려 한다면 수많은 난관을 거쳐야 한다. 사실상 공적 영역에 출입을 차단당한 효과를 낳는다. 실제 상당수의 소수자가 일상에서 공적 발언을 할 기회 그 자체를 박탈당하곤 한다.
‘다수결’ 말고… 모두를 초대하는 정치https://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6999.html
#정치 #다수결 #소수자 #차별금지법표현의 자유 얘길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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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의와 개인적인 일을 구분하며 일상 속 부정의에 무심하다면 어떠한 근본적인 변화도 있을 수 없다. 우리가 동의했던 생각은 얼굴을 바꿔 다른 약자를 억압하기 시작하므로. 어제의 피해자가 오늘의 가해자가 되고, 오늘의 혁명가가 내일의 독재자가 되는 모습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학살 지역에서 목도하고 있지 않나. 우리는 윤석열 퇴진을 위해 소리치면서 동시에 누가 대통령이 돼도 우리의 삶을 흔들 수 없는 때까지 나아갈 것이다. (하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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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탑골공원이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게이와 성노동자들의 쉼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신촌공원의 레즈비언 청소년들도 그렇고 경의선 공원의 멘헤라 청소년들도 그렇고 공원이라는 장소가 약자와 소수자들의 공간으로서의 의미가 있어왔는데 그 역사가 대외적으로 삭제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원이라고 하면 ‘정상적’ 시민들의 행락 공간으로 통하고 종종 집회나 역사적 연설이 벌어진 광장으로 기억되기도 하는데, 이런 소수자들이 점유하는 장소였다는 것은 수치스럽고 외면하고 싶은 부차적 사실이 되어버린다. 그럴수록 이런 장소들의 아카이빙이 중요한 한편,
>시민들의 공공 장소로서의 공원의 중요성이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그 ‘시민들’이 누구로 이루어져 있는지가 정확히 알려지고 이해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https://x.com/potsofbasil/status/1841357128881344809
#공원 #소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