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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 — Public Fediverse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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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깃발 내려라, 소수자는 입을 닫아라, 우리는 순수한 촛불 시민으로만 보여야 한다’는 오래 묵은 목소리. 박근혜 탄핵 시위 시절부터, 아니 훨씬 전부터 우리 귀에 익은, 광장에 함께 있는 또 다른 약자를 억압하는 우리 안의 목소리. 그렇지만 누가 뭐래도 탄핵 광장의 주류는 바로 그 소수자들이었다.

    『그날은 못 갔는데 오늘은 가야겠다』. 임은경. 2025. 74쪽.
    #남태령 #광장 #소수자 #독서 #차별금지법

  2. > 관계의 평등성을 부정당한 이들이 일상의 공적 영역에서 목소리를 내려 한다면 수많은 난관을 거쳐야 한다. 사실상 공적 영역에 출입을 차단당한 효과를 낳는다. 실제 상당수의 소수자가 일상에서 공적 발언을 할 기회 그 자체를 박탈당하곤 한다.
    ‘다수결’ 말고… 모두를 초대하는 정치

    h21.hani.co.kr/arti/politics/p
    #정치 #다수결 #소수자 #차별금지법

    표현의 자유 얘길 볼 때마다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3. > 대의와 개인적인 일을 구분하며 일상 속 부정의에 무심하다면 어떠한 근본적인 변화도 있을 수 없다. 우리가 동의했던 생각은 얼굴을 바꿔 다른 약자를 억압하기 시작하므로. 어제의 피해자가 오늘의 가해자가 되고, 오늘의 혁명가가 내일의 독재자가 되는 모습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학살 지역에서 목도하고 있지 않나. 우리는 윤석열 퇴진을 위해 소리치면서 동시에 누가 대통령이 돼도 우리의 삶을 흔들 수 없는 때까지 나아갈 것이다. (하미나)

    khan.co.kr/article/20241210205

    #민주주의 #페미니즘 #퀴어 #장애인 #광장 #소수자

  4. > 대의와 개인적인 일을 구분하며 일상 속 부정의에 무심하다면 어떠한 근본적인 변화도 있을 수 없다. 우리가 동의했던 생각은 얼굴을 바꿔 다른 약자를 억압하기 시작하므로. 어제의 피해자가 오늘의 가해자가 되고, 오늘의 혁명가가 내일의 독재자가 되는 모습을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학살 지역에서 목도하고 있지 않나. 우리는 윤석열 퇴진을 위해 소리치면서 동시에 누가 대통령이 돼도 우리의 삶을 흔들 수 없는 때까지 나아갈 것이다. (하미나)

    khan.co.kr/article/20241210205

    #민주주의 #페미니즘 #퀴어 #장애인 #광장 #소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