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의부름 — Public Fediverse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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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P. 러브크래프트의 단편 소설 "크툴루의 부름"의 첫 문단은, 어쩌면 러브크래프트가 생각한 "우주적 공포"에 대한 자신만의 견해를 압축하여 정리한 문장인 것 같습니다.
인간은 세상의 모든 이치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그렇기 때문에 무지하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우주와 세상 그 자체가 얼마나 두려운지 모른다, 가 골자가 됩니다.
러브크래프트 어록 중 하나가 (대충 요약하자면) "가장 원초적인 공포는 모르는 것에 대한 공포"일 정도로, 크툴루 신화 작품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에 집착하고 거기서 두려움을 끌어내는 경향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