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 Public Fediverse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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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국가가 오히려 국민을 탄압하고 죽이는 행태는 한국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 4·3 사건'이 그런 사례입니다. ... 과연 이 당시 한국 정부에 국가는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개념이 있었는지를 따져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을 지키는 일에 가장 앞장서야 할 군대와 경찰이 오히려 국민을 살해하는 도구가 되어버린 이유를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합니다.
> 이처럼 일본군이 주도한 전쟁에서 특히 돌출되었던 제노사이드 문제가, 전쟁이 끝난 이후 일본의 영향을 받은 여러 동아시아 국가들에서 재현되었다는 점도 되짚어봐야 할 문제입니다. pp.619-20> 무장한 군인이 민간인을 해치는 것은, 마치 건장한 청년이 노약자를 폭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방적인 폭력 행위로서, 사후에라도 반드시 엄중하게 처벌해야만 합니다. 오늘 일본이 벌인 전쟁 과정에서 자행된 제노사이드의 사례를 통해서, 이러한 문제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볼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p.621
“일본사 시민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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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사는 지역에 지역문화재가 하나 있는데 지역 사또나 군수들 재직 기념으로 세운 선정비 모음.
초기에는 지역주민들이 감사하다고 세우다가 나중으로 갈수록 탐관오리들이 수탈해놓고 세우는 경우가 많았다고. 여하간 사료적 가치는 있으니 버리지는 못하고 안 보이는 데 한데 모아둔 건데, 그 중에는 일제시대 세워진 것도 있다. 건립 연대도 쇼와로 되어있고 군수 이름도 일본인 이름. 시골 동네라 누군지는 알 수가 없네.
그리고 동네 면사무소에는 최근에 세운 선정비가 있다. 경기도의회 명의로 되어있거나 지역 출신 유지(일제 때 태어난 선비인데 6.25 때 장교로 참전하고 말년에는 지역에 환경파괴가 확실한 산업단지 막는데 앞징섰다나)를 기념하는 비라든가. (모두 서기 1990년 전후로 건립). 수도권에는 보기 힘든데 시골이라 이런 게 있나보다 싶었다.
#역사 #문화재 #일제강점기 -
30년전에는 어떻게 게임을 즐겼을까? 인터넷은 어떻게? - 플로피 디스크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