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어제 영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을 보고 왔습니다.
전쟁으로 뒤덮인 2차 대전 당시 독일. 주인공 브루노 가족은 군장교인 아버지 직장에 따라 어느 시골로 이사 갑니다. 그 당시 시대에 공기처럼 퍼진 부조리들이 많았지만 그것이 브루노 가족의 불화를 통해 번져갑니다.
브루노는 우여곡절 끝에 수용소에 갇힌 동갑 슈무엘과 만나게 된 뒤 영화 이야기가 저를 더 슬프게 했습니다.
여담으로 비슷한 장르인 힌드의 목소리도 보고 싶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역사를 재해석한 이 영화와 어울려서 현실에게 일침을 날린 게시물을 같이 캡처해서 올립니다.